천진현황
중국 화북(華北)지구 위치하며 2018년 천진시 인구는 1,600만명이다. 면적은 1만 1900㎢ 이다. 천진시는 중국북방최대의 연해개방도시로서 환발해지구의 경제중심이다. 2018년 천진시 GDP는 1조9,000억위안(RMB)으로 광주, 상해, 총칭과 함께 직할시이다.


중국에서 한국인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도시중에 하나로 삼성, LG, 현대 등 많은 대기업들과 중소기업의 공장들이 많다. 천진한국상회에 이어 2001년 가을 천진한국인회도 발족했으며 같은해 가을 한국어 전용라디오 방송프로그램이 생기기도 했다.

북경에서 급행렬차로 거리인 천진에는 북역, 서역, 동역등3개의 역이 있다 그러나 보통 천진역이라고 할 때는 동역을 말합니다. 천진은 京哈線(북경∼할빈), 京瀘線(북경∼상해)의 분기점으로 중국 남북육상교통의 중심지이면서 탕구 천진시항이 있어 해상수송의 중심이기도 하다.

이처럼 육해교통편이 좋기 때문에 상공업도시로, 국제무역도시로 활기를 띠고 있다. 지난 82년에는 북경에 이어 두 번째로 지하철이 개통되기도 했다. 중국의 도시는 대부분 바둑판처럼 질서정연하게 구획지어져 있으나 천진 시가는 그렇지 않다. 굽어지고 휘어지고 사람들로 꽉 차 굉장히 복잡한 편입니다.

천진의 역사는 비교적 짧다. 명조 영락제 2년(1404년) 남경에서 북경으로 천도한 명조는 식량을 강남에서 북경으로 옮기는 수로의 중계기지로서 이 마을을 건설했다. 그러나 천진이 상공업도시로 발전한 것은 1860년의 북경조약에 의해 개항하게 됨에 따라 대외무역항의 하나가 된 이후부터다.

1901년 체결된 북경의정서 결과로 천진에는 8개국의 조계가 설치 됐다. 그후 각 국의 공사관, 상사, 은행 등이 설치돼 천진은 점차 대도시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. 중화인민공화국 건립이후 천진은 공업도시로서의 발전이 본격화됐고 수도 북경의 관문으로, 그리고 화북지역 최대 무역항으로 부상하게 된다.